전체 글(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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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디셈버 - 배운게 사랑이라
디셈버는 R&B와 발라드를 주로 다루는 가수로, 2009년에 데뷔하여 제2의 브라운아이즈로 불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정말 감미로운 노래가 많은 가수인데요. 이 곡도 정말 좋은 것 같네요. 가사 내 마음 다 가져간 사람 내일은 더 그리운 사람 가슴만 애태우고 눈물만 준대도 고마운 사람 내 심장이 원하는 사람 내 입술이 부르는 사람 보고 싶은데 이렇게 원하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내 가슴에 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어 비에 널 흘려 보내게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어 내 머릿속엔 아직도 네 모습밖에 떠오르지가 않아 배운게 사랑뿐이라서 가진 게 너하나 뿐이라서 네가 아니면 다른 사랑은 못해 너도 알잖아 안녕이란 말도 못했는데 이렇게 가면 난 어떡해 힘든 내 삶의 쉼표 같은 사람 너 한 사람뿐이야 한동안 난 많이 힘들..
2012.01.09 -
[락] 패닉 - 불면증
지금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가수인 패닉은 1995년도에 결성되어서 멤버인 김진표가 이혼소송을 당하기 전까지는 인기가 많았습니다만 그 사건 이후로 지금은 잠잠하죠 그래도 요즘 슈퍼스타K나 그 외 여러가지 음악 프로그램에서 패닉의 노래를 부르고 있답니다. 이 곡은 삐삐밴드가 피쳐링한 불면증이란 곡입니다. 가사 * 날 놔줘 난 졸려 가만히 누워 천천히 두눈을 감으면 될꺼야 이젠 내겐 잠이 필요해 내 두눈을 붉게 떨리고 끝없는 하루 무거운 시간을 쏟아져 내려 나를 비틀고 있어 하지만 난 너무 두려워 죽음처럼 깊이 잠들면 까만 까마귀 높이서 맴돌다 내눈을 먹고 꺄악 웃는다했어 반복되는 승강기에 머릴 기대고 시계처럼 토해내는 너를 바라봐 너의 진한 핏속에 너말고 누가 있어 네가 찢어지는 비명에 끌려 하루 쉴새 ..
2012.01.09 -
[발라드] 브라운아이즈 - 벌써일년
브라운아이즈는 국내에서 소울로 유명한 가수인데요. 2003년도에 해체했다가 2008년도에 재결합한 그룹이기도 합니다. 벌써일년은 브라운아이즈가 해체되기 2년 전인 2001년도에 발매한 곡입니다. 벌써일년... 이제 10년도 넘어서 11년이나 지났군요. 가사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2012.01.09 -
[팝] Suzanne Vega - Tom's Diner
수잔 베가 (Suzanne Vega) 는 미국 출신의 팝 가수로, 음악의 인기에 상관없이 특이한 음색 등으로 인해 평론가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한 가수다. 이 곡은 그녀의 두번째 앨범에 있었던 Tom's Diner의 아카펠라 버전이 아니다. 2003년에 리믹스된 곡. 가사 I am sitting In the morning At the diner On the corner I am waiting At the counter For the man To pour the coffee And he fills it Only halfway And before I even argue He is looking Out the window At somebody Coming in "It is always Nice to see yo..
2012.01.06 -
[발라드] 클레지콰이 - 꽃이 피네요 (오직 그대만 中)
영화 오직 그대만 줄거리 지켜주고 싶습니다. 그 여자... 보고 싶습니다. 그 남자… 잘나가던 복서였지만 어두운 상처 때문에 마음을 굳게 닫아버린 철민. 시력을 잃어가고 있지만, 늘 밝고 씩씩한 정화. 좁은 주차박스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철민에게 꽃 같은 그녀, 정화가 나타났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지는 그 얼굴, 오직 그대만. 가사 꽃이 피네요 내마음에도 당신은 향기로운 봄이군요 꽃잎이 가득 날 이끄네요 그대의 품안으로 빠져가요 당신이군요 내가 기다려온 그사람 나혼자 얼마나 외로워했는지 꽃이 피네요 항상 겨울같던 내맘에 따뜻한 그대의 마음이 나를 안아 주네요 혼자서 세던 밤하늘 별들 그대의 두눈안에 다있군요 손가락 걸고 약속해줘요 다시는 혼자 걷지 않겠다고 ..
2012.01.06 -
[클래식 락] Eddie Money - Two Tickets To Paradise
에디 머니(Eddie Money)는 'Take Me Home Tonight'로 널리 알려진 가수로, 국내에서도 이 노래가 정발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80년대 초반에 약물 중독으로 가수 생활을 중단한 적도 있지만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이 곡은 에디가 맨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인 'Eddie Money'에 포함되어 있는 곡입니다. 가사 Got a surprise especially for you, Something that both of us have always wanted to do. We've waited so long, waited so long. We've waited so long, waited so long. I'm gonna take you on a trip so far from..
2012.01.05